삼성전자, 노트북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0-07-28 11:00 수정 2010-07-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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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출시한 노트북 X 시리즈의 신제품인 X430(왼쪽)과 X180(오른쪽).(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 신제품 센스 X430과 X180 두 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X시리즈 신제품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 했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카본 블랙 패턴을 채택,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X 시리즈 2종은 배터리 성능을 높였다. 삼성전자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인 EBL(Enhanced Battery Life) 솔루션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용량인 6셀 배터리(8850mAh)를 장착해 최대 8시간 이상(X430 8시간, X180 8.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인텔의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인 i3 코어를 탑재하고 대용량의 DDR3 메모리(X430:4GB/X180:3GB)를 내장해 HD급 동영상 감상은 물론 대용량 파일 편집도 무리없다.

특히 X430 모델의 경우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능을 장착해 문서작업, 웹서핑, 이메일 작성 등 단순 작업이 아닌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외장 그래픽 모드로 전환된다. 출고가는 X480이 147만원, X180이 123만원이다.

IT 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용환 전무는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넉넉한 배터리 시간까지 갖춰 이동성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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