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현대株 약세...현대삼호중공업 5만7750원

입력 2010-07-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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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별들은 27일 등락이 엇갈렸다.

행정안전부의 전산자원 통합구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삼성SDS는 1.49% 하락한 13만2500원을 기록했다. 엘지씨엔에스(-1.56%)는 3만1500원으로 하락했고 서울통신기술은 5만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삼성계열주에서는 삼성광주전자가 홀로 500원 상승한 2만575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자산운용은 각각 1만1350원, 2만51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KT계열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티스(4850원)와 케이티씨에스(4125원)는 각각 0.52%, 0.61% 소폭 상승했다. 반면 KT파워텔은 1만1350원으로 0.44% 하락했다.

티유미디어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텔링크는 17.39% 급등하며 27만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티유미디어(1350원)는 3.85% 상승했다.

범현대계열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2.53%)과 현대위아(-1.02%)는 각각 5만7750원, 5만8000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1.52% 상승하며 16만원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16%)와 한국증권금융(+0.39%), 두산엔진(+1.44%), 시큐아이닷컴(+2.88%), 덕신하우징(+4.84%) 등 장외종목들은 상승했다.

없었다.

프리보드는 27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7일 전일대비 0.53%, 78.35포인트 내린 1만4646.37,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21%, 79.25포인트 오른 3만7903.37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5만1316주, 거래대금은 2억6707만2770원이다. 거래량은 13만9587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1억3526만8540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9개다.

두원중공업(2만1500원, +450원, +2.13%), 코캄(1만5950원, +150원, +0.94%)등이 상승한 반면 씨앤상선(25원, -10원, -28.57%), 프린톤(100원, -35원, -25.92%)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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