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소형차 '큐브' 5만1100대를 자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닛산은 미 도로교토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추돌 시험에서 안전기준 이상의 연료가 누출된 것으로 판명, 2009년~2010년형 큐브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사내 자체 시험에서는 연료 누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NHTSA의 시험 결과에 따라 자진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소형차 '큐브' 5만1100대를 자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닛산은 미 도로교토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추돌 시험에서 안전기준 이상의 연료가 누출된 것으로 판명, 2009년~2010년형 큐브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사내 자체 시험에서는 연료 누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NHTSA의 시험 결과에 따라 자진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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