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뮤지컬 문화 이벤트 개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한국 공연 개막에 맞춰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리 엘리어트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카메라가 금기인 뮤지컬 공연 하이라이트를 출연 배우들 앞에서 촬영하고 세계 정상급 공연까지 직접 보고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출사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공연 관람의 기회가 주어지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출사 이벤트’다.

캐논 정품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 접속해 뮤지컬 출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총 10명의 출사단 당첨자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A석 공연 관람 티켓과 함께 다음달 3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 현장에 참가해 출연진들이 펼치는 공연 하이라이트 무대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빌리처럼 점프하는 멋진 점프샷을 응모하는 ‘빌리 점프샷 컨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멋진 점프샷을 올린 응모자 중 ‘익서스 300HS상’ 3인과 ‘빌리상’ 3인을 선정해 ‘캐논 익서스 300HS’ 또는 11만원 상당의 R석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일반인이 좀처럼 갖기 어려운 공연 촬영 기회와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색 출사 이벤트가 소중한 캐논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지난 2000년 개봉돼 세계적 성공을 거둔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영국 북부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빌리의 꿈과 희망이 담긴 열정의 무대를 보여준다.

한국 공연은 영국, 호주, 미국에 이은 세계 4번째 공연이며 비영어권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공연으로 다음달 13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