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 프로암 경기 도중 열사병 증상

입력 2010-07-22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사 진료..정상경기는 가능

위성미가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경기도중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교포 골프 선수 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에비앙 마스터스골프대회 프로암 경기 도중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고 AP통신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또 위성미는 이날 경기에서 32℃가 넘는 높은 기온 아래 프로암 경기를 마친 뒤 불편한 기운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대회 주최 측은 "실신을 할 정도의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1라운드부터 정상적으로 경기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성미는 신지애(22.미래에셋), 모건 프레셀(미국)과 함께 22일 오후 4시20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22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1,000
    • +1.67%
    • 이더리움
    • 4,325,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79,700
    • +2.09%
    • 리플
    • 633
    • +3.43%
    • 솔라나
    • 200,500
    • +3.99%
    • 에이다
    • 519
    • +3.18%
    • 이오스
    • 734
    • +5.76%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3.16%
    • 체인링크
    • 18,560
    • +5.45%
    • 샌드박스
    • 428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