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가전 밀레는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및 ‘1+1+1’ 특별 사은 행사, 히스토리 제품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오는 27~29일 오후 2~5시까지 역삼동 밀레 액티브키친에서 요리전문강사를 초빙해 전기 및 스팀오븐을 이용한 웰빙 쿠킹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스팀오븐을 이용한 떡 케이크를 비롯해 나물 등 한식위주로 진행된다.참가자에게는 누구나 쉽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밀레 이지쿠킹 DVD’와 ‘앞치마’ 등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밀레의 매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접수하거나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서 응모하면 된다.
'1+1+1' 특별 사은 행사는 7월 한달 간 밀레 세탁기, 진공청소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제품구입시 증정했던 사은품과 똑같은 사은품 하나를 더 증정한다.
이밖에 밀레 가전제품의 오랜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1930년에 제작된 목조형 세탁기에서 현재의 금속형태로 외형이 바뀐 세탁기, 밀레 최초의 진공청소기와 수동 다림질기 등 최대 100년 전에 만들어진 제품을 전시하는 ‘히스토리 전시회’도 쇼룸에서 진행된다.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밀레 창립 111주년을 맞아 그 동안 밀레에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명품가전으로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