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연기 김갑수, 성형하려 했던 이유는?

입력 2010-07-15 08:15 수정 2010-07-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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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명품연기자 김갑수가 성형을 고민했다고 털어놔 화제다.

김갑수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0대부터 얼굴에 주름이 있었다"며 "성형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젊은 시절 주름 때문에 결국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상담을 하는데 전문의가 '젊은 외국 배우들도 주름이 있다. 주름은 연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나를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또 김갑수는 "이래 뵈도 전문의에게 확인을 받은 얼굴이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갑수는 "믹키유천은 고등학교 후배고 택연은 드라마를 같이 했다"며 그 친구들과 매우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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