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우에노 쥬리 너무 좋아" 이상형 고백

입력 2010-07-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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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MBC 우리결혼 했어요 캡쳐 ▲아래=노다메 칸타빌레 캡쳐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일본 배우 우에노 쥬리를 꼽았다.

최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이같이 밝히고 연애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MC인 최화정이 "용화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라고 묻자, 정용화는 "요새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빠져 있는데 거기 나오는 우에노 쥬리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은 "전, 짧은 머리나 긴 생머리에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분께 호감이 가요~ 뭐, 한마디로 연예인이란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은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제가 먼저 말한건데, 다들 공감하더라구요. 피부가 하얗고,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고, 딱 봤을 때 느낌이 오는 분이 이상형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종현은 유머러스하고 재밌고 말이 잘 통하면서 흰 티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좋다며, 손예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씨엔블루는 또 '사랑하고 싶은 타입의 여성이, 주변에 2명이상 있다?'는 질문에 전 멤버가 "예스"라고 답해, 솔직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5월 타이틀곡 '러브'를 들고 컴백해 현재 각종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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