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첫 솔로앨범의 수록곡 음원을 공개했다.
2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 된 곡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 삽입된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이다.
나르샤 측 관계자는"'아임 인 러브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의 노래로 녹음시간만 50시간이 걸렸다"라고 전해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8일 정식 발매될 나르샤의 셀프타이틀이자 첫 솔로음반은 미니앨범 전체가 프리미엄 급"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이번 앨범에는 블록버스터급 제작비가 투입됐고, '아브라카다브라'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민수는 물론 지누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영화감독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나르샤의 타이틀곡은 8일 미니앨범과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