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출시

입력 2010-06-30 10:44 수정 2010-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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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의 높은 경제성…편의사양 확대적용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편의사양 확대 등 한층 높아진 제품력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을 7월 1일(목)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일반 가솔린 모델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기존 일자형 크롬 가로바로 적용됐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V자형 크롬 가로바를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기존 크롬타입의 웨이스트라인 몰딩은 크롬과 바디칼라의 투톤칼라 웨이스트라인 몰딩으로 변경했으며, 후면의 보조제동등은 기존 벌브타입 대신 15개의 LED 방식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선택사양이었던 사이드 커튼에어백을 전 모델에 적용했다.

이 밖에도 ▲가상의 서브우퍼를 통해 생생한 저역음을 구현하는 파워베이스와 ▲급제동시 경고등 점등으로 후방차량에 경고를 알리는 급제동 경보장치 외에도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차일드 시트 앵커 등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후진 주차시 카메라를 통한 후방 디스플레이 기능은 물론, 고속도로 주행 편의성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하이패스 기능까지 지원하는 하이패스 기능 내장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선택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은 LPG를 연료로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갖는 경제성에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더한 최강의 친환경 모델"이라며 "지속적인 판매를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친환경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11년형 모델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 HDe-Ⅰ 2054만5000원 ▲HDe-Ⅰ 이지팩 2129만6000원 ▲ HDe-Ⅱ 2221만원 ▲ HDe-Ⅲ 2324만원이다(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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