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3세 경영시대 본격화

입력 2010-06-29 08:24 수정 2010-06-29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제당이 본격적인 3세 경영시대를 열었다.

대한제당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부회장)에 최근 사임을 선언한 설원봉 회장의 외아들인 설윤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설 부회장은 설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2000년 대한제당에 입사해 기획실, 식품사업부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사업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대한제당 미주지사를 총괄해왔다.

설 부회장의 회사 지분율은 0.44%이고 설 회장의 지분율은 41.79%다. 회사측은 "조직정비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오너체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5,000
    • -1.35%
    • 이더리움
    • 3,424,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0.67%
    • 리플
    • 868
    • +17.93%
    • 솔라나
    • 218,100
    • -0.41%
    • 에이다
    • 470
    • -2.29%
    • 이오스
    • 657
    • +0.4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4.83%
    • 체인링크
    • 14,110
    • -4.08%
    • 샌드박스
    • 35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