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에 복귀한 티파니(왼쪽)(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티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MC로 복귀했다. 성대결절로 3주간 휴식을 가진 티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너무 보고 싶었다. 오래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복귀한 티파니의 전과 달라진 모습에 성형의혹을 제기한 것. 누리꾼들은 "말을 할 때 입을 거의 안 움직였고 표정도 어색했다", "쉬는 동안 성형한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달라진 게 없는데 괜한 오해 만들지 마라", "몸이 다 회복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며 성형의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한편 소녀시대는 전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상반기 결산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