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16강전 무승부는 없다

입력 2010-06-26 18:42 수정 2010-06-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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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사진=연합뉴스)
월드컵에서 조별리그가 끝나고 치러지는 토너먼트에서는 무승부가 없는 단판 승부를 치르게 된다.

조별리그에서는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 승점 1점씩을 챙기게 되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에 들어가 끝까지 승부를 가린다.

90분간 경기가 끝나고 5분간 휴식을 취한 뒤 연장 전ㆍ후반전을 각각 15분간 치르게 되는며 중간에 쉬는 시간은 없다.

2002년 월드컵까지는 골든골 제도를 실시해 어느 한쪽으 먼저 골을 넣으면 그대로 경기를 종료했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는 골 여부와 상관없이 30분간의 연장전을 끝까지 진행한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양팀은 승부차기를 벌여 승자를 정하게 된다.

허정무 감독은 이를 대비해 승부차기 수비에 강한 이운재 골키퍼에게 특훈을 시키는 등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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