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미니홈피 네티즌 공격 받아

입력 2010-06-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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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김남일의 부인 김보민 KBS 아나운서의 미니홈피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한국은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1승1무1패로 B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이날 2-2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한 김남일 선수의 부인 김보민 아나운서의 미니홈피에는 심한 욕설을 포함한 비방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는 일부 팬들의 항의가 섞인 것.

김남일은 후반 교체 투입돼 한국팀 페널티 지역에서 확실한 볼 처리를 하지 못한 채 파울을 범해 상대에세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나이지리아 야쿠부는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2-2 동점을 만들었다. 같은 조의 아르헨티나가 2-0으로 그리스를 제압한 덕분에 한국은 월드컵 사상 첫 원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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