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는 자선천사

입력 2010-06-22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공개된 동영상 속의 안젤리나 졸리(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5)가 지난 주말 강진으로 초토화된 아이티를 방문해 선행을 베푼 것으로 밝혀졌다.

졸리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아이티를 비밀리에 방문해 아이티 및 유엔 관계자들을 만남을 가졌다고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 친선대사인 졸리의 이번 방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엔 측은 그가 최근 다녀간 사실을 인정했다.

졸리의 아이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월 아이티의 고아들과 지진 피해자들을 만나 자선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앞서 졸리는 이라크, 태국, 파키스탄 등의 난민촌을 방문해 선행을 베푼 바 있다.

그는 지난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아마존 우림에 사는 에콰도르인들의 역경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67,000
    • +1.22%
    • 이더리움
    • 4,244,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61,500
    • +5.03%
    • 리플
    • 610
    • +6.27%
    • 솔라나
    • 192,100
    • +8.84%
    • 에이다
    • 498
    • +5.73%
    • 이오스
    • 691
    • +5.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5.64%
    • 체인링크
    • 17,550
    • +6.88%
    • 샌드박스
    • 402
    • +1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