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일산자이' 입주율 높이기 총력전

입력 2010-06-22 13:23 수정 2010-06-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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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주민 등 대규모 현장투어 눈길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대규모 현장투어.단지개방행사를 열고 있는 단지가 있어 화제다.

GS건설은 올해 입주단지 중 최대 규모(4683가구)인 고양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의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7월 중순까지 입주예정자, 일산지역 주민, 부동산 중개업자 등 1만여 명을 초청해 대대적인 현장 투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일산자이는 단지규모, 조경,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그린스마트 프로젝트와 유비쿼터스 환경 등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명품단지"라며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단지의 위용과 차별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현장투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차 현장투어는 오는 25일까지 일산지역 주민들과 아파트 부녀회 96곳, 중개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어 7월15일까지는 이들 이외에 입주예정자도 포함해 2차 현장투어를 갖는다.

또 이달 26일은 계약자를 위한 '단지개방일'로 정해 단지 관람과 블록별 테마공연, 미니축구 등의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25인승 버스 2대를 현장에서 운행하는 한편 향후 단지 안에서 운행키로 한 전기자동차도 이번 현장투어에 배치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자이 위시티는 단지 안에 약 100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고급 소나무 2200그루를 심는 등 조경에만 600억 원이 넘는 공사비를 투입한 명품 대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 일산자이(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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