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4대강 사업을 구간별로 재검토할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일대비 510원(9.17%) 내린 5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삼호개발(8.69%), 동신건설(8.50%), 특수건설(8.29%) 등도 동반 급락하고 있다.
전일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해당 기초단체 또는 광역단체에서 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끝까지 반대한다면 구간별로 사업 재검토를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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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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