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기준미달 포장지 전량 회수

입력 2010-06-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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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서울시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포장지 전량을 폐기 조치했다.

서울시가 전국 100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 19곳의 포장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자헛과 파파이스가 기준미달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이에 피자헛은 이날 문제점이 지적된 15인치 종이 용지에 대한 사용을 전 매장에서 즉시 중지하고 전량 폐기토록 조치했다고 설명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새로운 15인치 종이 용지가 새로 조달될 때까지 증발잔류물 기준에 이상이 없는 13인치 종이 용지를 대체해 사용토록 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15인치의 경우 다른 크기의 포장지와 다른 회사의 원재료를 사용해 제작돼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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