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 일반인으로 오해 굴욕

입력 2010-06-15 01:44 수정 2010-06-15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주희 미니홈피

SBS 김주희(사진) 아나운서가 국내 한 매체로부터 일반인으로 보도되는 굴욕을 당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취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상태다. 그런 그녀가 모 매체의 '붉은 미녀의 응원'이란 기사를 통해 '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팬'으로 그려져 일반인으로 오해받은 것.

기사가 나간 후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는 '김주희 아나운서의 굴욕'이란 제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매체는 14일 '한 여성팬'이라는 표현을 'SBS 김주희 아나운서'로 수정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의 코너 '여기는 요하네스버그입니다' 방송을 위해 남아공에 머물고 있으며 이달 말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7,000
    • -0.99%
    • 이더리움
    • 3,171,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0.07%
    • 리플
    • 709
    • -10.03%
    • 솔라나
    • 184,500
    • -6.35%
    • 에이다
    • 460
    • -2.75%
    • 이오스
    • 626
    • -2.64%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09%
    • 체인링크
    • 14,270
    • -2.93%
    • 샌드박스
    • 32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