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처 소형오피스텔이 최고

강남역 인근 역세권 공실률 ‘0’

대한민국 가족 구성의 정석이었던 4인 가족 체제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독신자가 증가하고 저출산과 고령화의 가속화 등의 사회 현상이 1-2인가구의 시대를 부추기고 있다.

미혼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인 골드미스와 자녀를 두지않는 맞벌이 부부인 딩크족 등 신조어가 생겨난 것도 가족형태가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는 2018년 493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지만 1-2인 가구는 지속적인 증가를 거듭해 2030년에는 전체가구수의 5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늘어나는 가구의 절반 가량은 1-2인 초소형 가구가 주류를 이룬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

몇몇 발빠른 건설사들이 소형 고급 주택이나 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며 수익구조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피스텔 역세권.수요층 눈높이 갖추면 투자 적격=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염두해 둬야 할 곳은 1-2인 가구원이 선호하는 입지다. 대형 오피스 빌딩이 즐비한 직장가나 신흥 오피스 권역이라면 임대 걱정은 없다.

실제로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강남역, 신논현역 구간의 소형 오피스텔은 '없어서 못 들어간다.', '부르는 게 값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요기반이 형성되어 소형 오피스텔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수요층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력을 가졌는지도 중요하다. 직주근접형 삶을 살아가는 소비자는 그들만의 공간에서 만큼은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맞추어진 생활을 원한다.

오피스텔의 설계와 마감은 고급스러운 도시의 삶과 여유로운 휴식이 기본이다. 품격 있는 공간 구조, 빌트인 가전ㆍ가구, 첨단안전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면 투자 1순위에 넣어둬야 한다.

△"강남역 리가스퀘어 희소가치 높다" 평가=

1-2인 가구 시대 실수요층의 니즈가 반영된 소형 오피스텔, 임대 사업성이 좋아 투자자들도 만족할 만한 투자처가 실상 그리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강남역에 분양중인 강남역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역 리가스퀘어는 오피스텔 공실률 제로를 자랑한다는 강남역 6번 출구(400m) 라인에 신논현역(300m), 신분당선(2011년 개통 예정)까지 3개의 전철역을 끼고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특히 2005년 이후 강남역 인근에는 그 많은 수요층, 1-2인 가구가 상시 대기중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신규 공급이 없어 희소가치까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행금리까지 2%대로 추락하며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라면 1-2인 가구 맞춤형 투자 상품인 강남역 리가스퀘어를 눈여겨봐도 좋을 것이다.

강남역 리가스퀘어는 1-2인 가구의 증가추세와 더불어 50㎥이하의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LIG건설 강남역 리가스퀘어의 거주자우선 청약접수 결과 일부 타입은 38.9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청약마감했다. 모델하우스는 논현역 3번 출구 강남대로변에 위치하며 일반인 청약은 14~15일 양일간 실시된다. 문의 02-549-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