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 협력사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0-06-11 10:33 수정 2010-06-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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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시스코코리아 등 기술 전문가 150명 참석

가상화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코리아는 1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휴 전략과 향후 제품 로드맵을 공개하는 대규모 컨퍼런스 ‘VM웨어 파트너 익스체인지 2010’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EMC를 비롯해 시스코코리아, 인텔코리아, 한국IBM, 한국HP, 넷앱 등 다양한 협력사들의 경영진, 영업 전문가, 기술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일즈 세션’과 ‘테크니컬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컨퍼런에서는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핵심 시장 전략과 가상화를 위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 파트너 성공 사례와 제휴 전략, 향후 제품 로드맵 등이 공개됐다.

공식 행사 후에는 VM웨어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낸 6개의 협력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굿모닝아이텍, 청담정보기술, 이루인포, 바이텍, 다우기술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인도, 호주,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5월~6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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