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전의 날이 밝아온다.

입력 2010-06-10 10:21 수정 2010-06-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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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올림피아 파크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아공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가 치러질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해온 태극전사들은 10일 FIFA가 제공하는 전세기를 통해 격전지인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남아공월드컵 개막식은 11일 저녁에 펼쳐지며 같은 날 오후 11시(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의 개막전이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30분에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경기장에서 본선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1차전 상대인 상대인 그리스를 반드시 1승의 제물로 삼아야 한다.

한편 대상포진 증상으로 그리스전 출전이 불투명했던 조용형(제주)도 3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결과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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