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특집]KB금융, 대표팀 경기결과 맞추면 경품 제공

입력 2010-06-09 08:45 수정 2010-06-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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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여행객 30만원 이상 환전하면 여행자보험 무료

KB금융은 남아공월드컵에서의 한국팀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국민적 응원 열기 확산을 위해 현금 경품, 할인 및 캐시백, 환전 할인 등 실속 있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까지 KB국민은행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팀의 조별리그 경기결과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키로 한 것에 이어 남아공 여행객을 대상으로 남아공 화폐인 랜드화(ZAR) 환전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 환전 이벤트는 남아공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랜드화(ZAR) 환전 편의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기간 중 랜드화 환전을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환전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환전 시엔 환전금액과 관계없이 5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화30만원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은 남아공 여행을 위한 해외여행자보험(최대 1억원 보장)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넷 환전고객의 보험가입 대상 여부 확인은 환전영수증을 지참하고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랜드화 실물 수령 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랜드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아공으로 출국하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율우대와 함께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까지 1석 2조의 혜택을 받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카드는 ‘가자! 16강! KB카드와 함께’행사를 실시한다.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2010 남아공 예언자를 찾아라’를 통해 행사기간 중 KB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한국팀의 마지막 골을 넣는 선수를 맞힌 경우 총2010만원을 정답자 모두에게 균등 배분, 지급하고 한국팀이 32강 3경기에서 기록한 총 득점을 맞힌 정답자에게는 총 1600만원을 균등 배분해 지급한다.

또한 KB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2010 KB카드 골든볼(MVP)을 찾아라’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행사기간 동안 KB카드로 이용한 금액대별로 추첨을 실시해, 20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6명에게 현금 160만원을 제공하고,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6명에게는 현금 16만원, 2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16명에게는 현금 1만6000원을 각각 제공한다.

그리고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KB카드(KB체크카드,KB비씨카드 제외)로 150만원 이상 사용 후 7월 7일까지 ARS를 통해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최고 60만원 현금 캐시백과 함께 2~3개월 및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6월12일,17일,22일 3일 동안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KB카드(KB체크카드,KB비씨카드 제외) 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15% 할인에 추가 16강 기원 16% 할인을 더해 총 31%의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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