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동국,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까

입력 2010-05-29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언론 등 이동국 포함여부에 관심 표현

이동국(31,전북현대)이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평가전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은 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제축구현맹(FIFA)은 홈페이지에 이동국이 부상을 회복하고 정규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에서도 이동국이 개별 훈련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상태다.

허 감독은 이에 대해 이동국이 해외 언론의 집중에 부담을 느껴 빠른 회복을 보이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다.

이동국과 허 감독은 A매치에서만 7골을 터트렸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15골을 성공하는 등 최고의 화합을 보여줬다. 그만큼 허 감독은 이동국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이동국은 박주영(AS 모나코)을 비롯해 안정환(다롄), 염기훈(수원), 이동국, 이근호(이와타), 이승렬(FC 서울)과 함께 공격수 자리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허 감독은 최종 엔트리 명단은 벨라루스와의 평가전 이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4,000
    • +1.19%
    • 이더리움
    • 4,40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49%
    • 리플
    • 717
    • +12.03%
    • 솔라나
    • 195,000
    • +1.77%
    • 에이다
    • 589
    • +4.43%
    • 이오스
    • 755
    • +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93%
    • 체인링크
    • 18,060
    • +2.79%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