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3일째 경기 경쟁률 1.03대 1..3곳 미달

입력 2010-05-21 11:08 수정 2010-05-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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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만 가구수 채워

2차 보금자리 일반공급 사전예약 셋째날 집계 결과 구리 갈매지구를 제외한 경기권 3개 지구가 미달됐다. 경기권 전체 경쟁률(누적)은 1.03대 1을 기록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청약저축 36회 이상) 사전예약 3일째 결과 총 6338가구 모집에 9675명이 신청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전예약 첫날 서울 강남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각각 9.8대 1, 1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해 이미 마감된 바 있다.

남은 경기권에서 구리 갈매는 969가구 모집에 1304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하지만 남양주 진건은 2087가구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평균 0.5대 1로 나타났다.

부천 옥길은 1184가구 모집에 962명이 지원해 0.8대 1을 기록했으며 시흥 은계는 1558명 모집에 463명이 지원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7대 1, 10년 임대주택이 1.1대 1, 분납임대주택이 0.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로써 경기권 전체 경쟁률(누적)은 1.03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에 대한 사전예약은 25일까지 계속되며, 24일은 수도권 4개 지구에 대해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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