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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개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방 6개 초등학교에서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축구 꿈나무들이 선진 축구문화를 경험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행사기간 동안 자사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하고 여름철 땀으로 손실된 수분 및 이온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열사병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안전한 축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방초등학교 축구팀 어린이들은 각 지역학교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고 월드컵 출정식 및 평가전 관람과 서울시내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FC서울의 코치로 있는 최용수 전 국가대표선수는 어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고 사인 공을 선물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