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컨텐츠ㆍ자원개발사업 집중"

입력 2010-05-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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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가 컨텐츠와 자원개발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예당컴퍼니는 "변두섭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복귀 후 진행되고 있는 컨텐츠 사업강화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최근 스마트폰 및 IPTV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될 컨텐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계열회사 테라리소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에도 더욱 집중하겠다"며 " 최근 동쪽광구 지하 심부 2500미터 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에서 추가적인 매장량이 예상되며 현재 구체적인 자료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예당컴퍼니는 올해 1분기 보고서에서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해 영업손익이 전년동기대비 약 28%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약 32억원에 달했던 판관비는 12억원으로 60%이상 절감됐다.

2008년 1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손익은 더욱 개선됐다. 영업손익은 70%이상 개선됐고 판관비는 80%이상 절감됐다. 연간 324억원의 영업손실에 비하면 폭발적으로 영업손익부분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예당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약 15억의 순손실을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미디어사업부도 방송사업진출 10여년만에 최초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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