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소디프신소재, IT 특수가스 수요 증대로 성장 전망

입력 2010-05-12 09:19 수정 2010-05-1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디프신소재는 반도체, TFT-LCD 공정용 가스, 태양전지 공정용 특수가스, 특수연마재, 2차전지용 음극활 물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LG디스플레이가 2010년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P8E 공장(120K/월)과 2011년 2분기 P8E+(68K/월) 공장을 각각 가동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는 2010년 2분기 8세대 증설(30K/월)과 4분기 L8-2-2(60K/월) 공장을 가동할 계획에 있다.

동사는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2010년 연산 1,000t의 NF3 4라인과 2,000t의 SiH4 2라인신규 설비의 가동으로 충분한 생산능력과 원가절감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 회복으로 중국과 미국업체의 태양전지 관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독일 Linde Electronics와 1.6억 달러 태양광용 SiH4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되어 있는데 2010년부터 이 부문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2011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실적 반영이 증가되어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기업인 샤프는 2010년 태양광관련 판매 목표를 2009년 792MW에서 51.5% 상향조정한 1,200MW로 결정하였고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해 태양광 사업에 대한 재조명을 받으면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태양광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박막형 태양광 원가에서 특수가스 비중이 20%이상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실질적인 실적 호전이 전망된다.

2010년 1분기 매출액은 526억 원으로 2009년 1분기 매출액 369억 원 대비 4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010년 1분기 159억 원으로 2009년 1분기 131억 원 대비 21% 증가하여 지속적인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 시키고 있다.

2009년 주당순이익(EPS)은 4,800원이고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그리고 35%대의 최고의 매출액 영업이익률로 최근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수, 안정적인 주가의 상승흐름이 예상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4087%, 부채비율 111%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53억 원, 2009년 영업이익 610억 원, 당기순이익 506억 원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 2008년 1,558억 원, 2009년 1,798억 원, 영업이익 2008년 603억 원, 2009년 610억 원, 당기순이익 2008년 375억 원, 2009년 506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목표주가는 우리투자증권이 13만원, NH투자증권 13만원, 신한금융투자 13만1천원을 예상하고 있다.

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전고점인 102,000원을 강하게 돌파 중이며 5일선(10만원)과 10일선(98,000원)의 안정적인 상승 흐름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매수가는 100,000원~102,000원, 단기 목표가는 115,000원, 손절가는 94,000원을 예상한다.

[소디프신소재 일봉 차트]

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5, 10, 20주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진행 중이며 전고점 돌파가인 100,000원 지지가 중요한데, 지지 시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매수가는 100,000원~102,000원, 단기 목표가는 115,000원, 손절가는 94,000원을 예상한다.

[소디프신소재 주봉 차트]

[자료제공 : 맥TV(www.maktv.co.kr)]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미국 대선 TV토론 종합] ‘치밀한 모범생’ 해리스, 트럼프 압도 평가…“미끼 물게 했다”
  • [종합]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파이어볼러 강세…'최강야구'는 전원 탈락
  • 단독 온누리상품권 2차 할인 이틀 만에 4400억 팔려…역대 최대 할인ㆍ사용처 확대 영향
  • 단독 오비맥주, 소주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합병
  • '체육계 개혁' 전방위로 확산…문체부, 이번엔 대한체육회 정조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64,000
    • -0.47%
    • 이더리움
    • 3,150,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2.22%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177,900
    • -3.52%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5
    • +0.15%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2.2%
    • 체인링크
    • 14,030
    • -2.3%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