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이슈] 개인투자자 밥TV 시청하다 심장마비 걸려!

입력 2010-05-11 12:28 수정 2010-05-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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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주식투자 하면서 XXX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도대체 어디이며 무슨 일이 있었길래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돌고 있는 것일까?

우선 이곳은 바로 국가대표 증권방송 밥TV(www.bobtv.co.kr)이다.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돌고 있는 말을 인용했을 뿐이지, 여의도 증권가와 강남일대까지도 소문이 자자한 증권방송이다. 일명 ‘수익제조기’, ‘원금회복 지름길’ 이라는 말들도 생겨났다.

그러던 와중에 결정적인 사건이 하나 발생하게 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밥TV는 증권가 중심에 설 수 있게 되었고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까지 생기게 된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면 겪었다고 할 수 있는 박모씨는 주식경력만 벌써 20년이다. 그 누구보다도 주식실력에는 자신 있었고, 수년전에도 여러 번 일명 대박이라는 기쁨도 맛보았던 투자자이다.

하지만 그런 기쁨과 수익도 잠시였고 작년부터 계좌손실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주식실패의 쓴맛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증권방송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다가 손실 폭만 더 늘리게 되어 상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변 개인투자자들에게 밥TV 수익률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동안의 손해가 심했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속는 셈치고 밥TV 무료방송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방송에서 추천하는 종목을 매수하자마자 급등으로 치솟으며 상한가까지 직행해버렸다.

이에 박모씨는 자기 종목이 순식간에 상한가를 쏘아 올리는 것을 보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열렬히 환호하다 결국에는 심장마비 증상까지 일으켰다는 것이다. 다행히 건강에는 큰 지장은 없었기에 아직까지 밥TV 수익률 행진의 산 증인으로 남아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밥TV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밥TV는 아직까지 방송을 들어보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또다시 무료방송을 준비했다. 무료방송은 5월 10일(월) ~ 5월 14일(금) 5일간 ‘양민승대표’가 진행한다. 양민승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주도주+급등주' 발굴에 있어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원금회복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위험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민승대표는 이번 무료방송을 ‘2010 수익계좌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정하고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시세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유연히 대응하는 능력을 전수하고, 이에 걸맞는 주도종목을 공개해 수익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밥TV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bobtv.co.kr 문의 : 국번없이 1588-9659]

[밥TV 핫 종목]

삼성SDI, 인성정보, 중외신약, 한솔CSN, 기아차. 삼성전기, 게임하이, 유비케어, 한솔제지, 하이닉스 , 한국전자금융, 중외신약, 현대제철, KB금융, 알앤엘바이오, POSCO, 삼성전자, 핸디소프트, 아이리버, SK컴즈, 루멘스, 셀트리온, 대아티아이, 차바이오앤, 글로웍스, 알앤엘바이오, CMS, C&우방랜드, 유아이에너지, 대우차판매, 현대아이티, 이노셀, 대호에이엘, 웅진케미칼, 삼우이엠씨, CJ씨푸드, 신성FA, 코엔텍, 지엔디윈텍, 한솔홈데코, 우리금융, 뉴인텍, 프롬서어티, 아토, 대창, 대한생명, 인포피아, 루멘스,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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