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충남 청양군에서 구제역이 또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장에서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파루는 전일보다 25원(1.06%) 상승한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 목면 대평리 한우농가에서 콧구멍에 수포, 잇몸 궤양, 침흘림 증상을 보이는 한우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 농가는 10차 구제역이 발생한 충남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동북쪽으로 3.2km 떨어진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한우 20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500m이내 우제류는 모두 살처분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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