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6월 입국 '기자회견 열어 사실 밝힐 것'

입력 2010-04-29 06:37 수정 2010-04-29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아이돌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영화 촬영을 위해 6월께 입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범은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 차 6월경 그의 부모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면서 기자회견 진행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범은 한국비하 발언과 팀내 영구 탈퇴 이후 한국에 돌아오는 소식이어서 팬들을 비록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영화 제작 관계자는 최근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재범의 영구 탈퇴 문제와 관련해 부모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쪽(재범)에서는 전혀 두려운 게 없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고 싸울 용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시기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만간 기자회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범이 과연 기자회견을 열고 2PM 영구 탈퇴와 관련해 팬들에게 탈퇴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답변을 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범이 출연하는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잉을 하는 비보이들의 삶을 다룬 영화로 60%는 국내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5,000
    • -0.2%
    • 이더리움
    • 3,27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32%
    • 리플
    • 716
    • -0.28%
    • 솔라나
    • 194,500
    • +0.31%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
    • 체인링크
    • 15,200
    • -0.52%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