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0-04-28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97가구..1호선 소사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 소사뉴타운 중심에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를 5월 초에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경인전철 1호선 소사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 위치한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9개동 총 797세대 규모로 이 중 임대 56세대를 제외한 74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공급면적 81㎡) 110 세대, 84㎡(공급면적 109㎡) 462세대, 122㎡(공급면적 148㎡) 169세대의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경인선 전철 1호선 소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2015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소사역이 소사~원시간 복선전철(세로축)과 기존 경인선 1호선라인(가로축)의 환승역 기능을 갖추게 되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소사구청, 부천 성모병원, 세종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해 있는 중동 신도시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초등학교(부원초, 소사초, 창영초, 소안초)를 비롯해 부천동중, 시온고, 서울신학대, 가톨릭대 등의 다양한 교육 네트워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타워형과 판상형의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조화롭게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놀이터, 연못, 조경수를 배치하여 공원같은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며 지상 주차장을 없애 쾌적함을 더했다.

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하주차장은 일반 주차공간보다 폭이 10~20cm 넓은 대형차량 주차공간과 여성우선 주차공간이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해 주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내 편의시설로는 푸르지오 만의 고품격 주민 커뮤니티 센터인 유즈센터(UZ center)가 마련되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및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소사역 앞에 위치하며 오는 30일에 개장한다. 분양문의(032-342-99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22,000
    • -0.63%
    • 이더리움
    • 4,294,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3.95%
    • 리플
    • 616
    • +1.48%
    • 솔라나
    • 198,400
    • +1.33%
    • 에이다
    • 527
    • +3.94%
    • 이오스
    • 728
    • +1.68%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0.88%
    • 체인링크
    • 18,660
    • +4.48%
    • 샌드박스
    • 422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