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현대제철 '순매수' 삼성전기 '순매도'

입력 2010-04-26 15:47 수정 2010-04-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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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섰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3시 22분 현재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3억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주(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대거 매수했고 건설주(현대건설, 삼성물산)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현대제철(447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152억원), POSCO(147억원), 삼성화재(129억원), LG디스플레이(123억원), 대한항공(101억원), 현대모비스(10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기(24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삼성SDI(165억원), 현대건설(153억원), 현대중공업(128억원), 제일모직(116억원), 한국전력(112억원), 대한생명(108억원), 삼성물산(10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반도체주(심텍, 서울반도체, 덕산하이메탈)에 대한 매수 공세를 강하게 이어갔으며 금속주(태웅, 태광)를 대거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심텍(29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서울반도체(29억원), 신화인터텍(19억원), CJ오쇼핑(17억원), 다산네트웍스(14억원), 게임빌(11억원), 덕산하이메탈(9억원), 에이스디지텍(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셀트리온(2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루멘스(14억원), 테크노세미켐(13억원), GS홈쇼핑(12억원), 손오공(10억원), 태웅(9억원), 포스코 ICT(8억원), 멜파스(7억원), 태광(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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