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보금자리 부천옥길]친환경 녹색도시로..3.3㎡당 800만 안팎

입력 2010-04-26 11:00 수정 2010-04-26 11:26

김성배 기자 sb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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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옥길 토지이용계획(국토해양부)

중심부의 녹지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2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계획안을 확정해 27일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부천옥길 지구는 중심가로에 생활편의시설(상가, 복리시설 등)을 배치해 주민교류의 장이 되는 활력있는 생활가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3.3㎡당 분양가는 소형이 800만 안팎으로 관측된다.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내놨다.

부천옥길 지구는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해 전철(역곡.광명.천왕역) 및 광역버스와의 연계노선 신설을 추진하며 옥길로를 신설하고 계수로 및 수주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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