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을 가장 잘 아는 모델 10인'

입력 2010-04-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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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이어 2010년 부산모터쇼에서도 르노삼성자동차의 얼굴로 활동

국내 완성차 업체최초로 모터쇼 메인모델로 남성을 앞세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회사의 전시부스를 빛내준 10명의 모델을 다시 초청해 오는 4월31일 막을 올리는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부스를 빛낸다.

모터쇼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는 유명 모델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업체들의 '모셔오기'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10명의 모델이 2년 연속 한 브랜드의 전시행사에 참가를 희망하고 또 이들을 선정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르노삼성이 모터쇼 전시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방증이다.

부산모터쇼를 총괄하고 있는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2년 연속 선정된 모델들은 르노삼성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하고 상품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터쇼 행사를 운영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르노삼성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모터쇼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전문 홍보모델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연속 선정된 최유리 씨는 "작년에 함께 일한 모델들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설마 하는 심정으로 지원했는데 실제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르노삼성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하고 유요한 정보를 모터쇼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해 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르노삼성이 2년 연속 모터쇼 홍보 도우미로 선정한 전문 모델 10인. 왼쪽 부터 최유리, 신정은, 김희, 이지연, 박수원, 박한이, 이에스더, 신세계, 오성미, 오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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