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현석, 복어요리 먹고 의식불명

입력 2010-04-22 06:05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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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현석(63)이 복어요리를 먹고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포항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현석은 지난 20일 저녁 포항의 한 횟집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뒤 마비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석은 의식을 잃은 채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는 상태다.

병원 관계자는 "결과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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