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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6년 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꽃미남 주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지승준의 변함없는 외모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가족여행 중 찍은 사진 속에서 지승준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누나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의 16세도 잘 넘겨주길...", "여전히 패셔너블 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국민 남동생 타이틀이 멀지 않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