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찹쌀을 함유한 ‘와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와플에 찹쌀을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와플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와플이 바삭바삭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서양 간식으로 주로 젊은 층이 찾았던 데 비해 찹쌀을 가미함으로써 던킨도너츠의 현지화 전략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메이플시럽과 아몬드를 얹어 찹쌀의 쫄깃쫄깃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 와플, 딸기 베이스 와플에 달콤한 딸기잼이 함께 어우러진 딸기와플, 초코렛을 통째로 입은 초코 와플과 고소한 땅콩이 얹어진 초코와플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