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코스피 2000p를 준비할 때

코스피 전망은 강세론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상황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증권사들이 서둘러 낙관론으로 돌아서고 있다. 상당수 증권사가 목표치를 1,900선으로 높였고 2,000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도 속출하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월 말을 기점으로 증권사들의 코스피 전망이 신중론에서 낙관론으로 돌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4월 16일자 발췌>

최근 시장은 꺾이는 듯 하면서도 이내 회복, 지수를 조금씩 상승시켜 왔으며 15일에는 연중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따라서 코스피의 박스권 상단을 높여가는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들은 홈페이지 [전분가 분석실]을 통해 투자전략을 매일 업데이트, 시장 대응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외국인 주도 장세, 무엇을 매수하나?

반딧불이는 “악재들이 약화되고 있고 특히 옵션시장에서 외인들과 증권의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상승 방향으로 설정되고 있어 증시 흐름은 추가 상승을 이어나갈 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 시점은 외국인 장세로 대형주 중심으로 순환하며 시장이 상승하고 있어 자칫 개인투자자들이 소외를 받을 가능성은 있으나 반도체, LCD, 휴대폰 등의 핵심 IT 대형주들과 최근 환율 하락으로 단기 낙폭이 큰 자동차 대표주들에 대한 기술적 흐름을 감안한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이후 모베이스 32%, 네오엠텔 20%, 하나마이크론 10.62%, 동진쎄미켐 9.96%, 에코프로 8.15% 등을 통해 지금까지 90%가 넘는 누적 수익을 달성, 하이리치 내에서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네 번 연속 선정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소외 받는 코스닥 속에서 황금을 캐내다

반면 실적위주의 대형주 장세 분위기에 자칫 상대적으로 코스닥 비중이 높은 개인투자자들이 소외 받을 가능성은 있으나, 최근 흔들리는 코스닥 시장에도 아랑곳 없이 테마주 매매를 통해 3월 이후 130%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당당히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1위로 선정된 초심.

그는 “테마주 매매의 가장 큰 매력은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본인 매매의 핵심은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에 중점을 둬 이를 가능케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시점에 대해 “원화가치에 따른 단기적 약세흐름이 어떠한 방식으로 해소되는지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구사함이 바람직하다”고 전하며 “추세 전환으로써 거래소 기준 1750P 돌파 시 완연한 매수심리 회복으로 가격적 메리트가 부각된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급등양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주가흐름을 체크하며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저평가된 종목들 중에서 3박자(시장의 중심, 상승으로 이끌만한 명분, 확신 있는 수급)을 갖춘 테마주에 대한 공략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적절하리라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국내 최 정상 애널리스트들의 자세한 투자전략은 홈페이지 [전문가 분석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 참여는 물론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관련사항은 홈페이지(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