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는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벤처투자조합 위탁운용사 19개사를 선정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조합이 결성되는 대로 규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기투자 운용사를 일괄모집한다고 공고한 이후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금액을 출자 요청해 자금공급 촉진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하반기 추진 예정인 추가 공모금액을 이번 선전금액에 포함했다.
지방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방소재 창업투자 2개사를 이번 선정에 포함시켰다.
출자분야과 출자예정 약정금액은 ▲녹색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1550억원) ▲핵심 부품소재(920억) ▲세컨더리 펀드(560억원) ▲지방 중소기업 육성(27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