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사진=엠넷 '열혈남아')
남성 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23)이 이르면 오는 6월 한국에 입국한다는 소식이 들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한 언론매체는 "재범이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 캐스팅됐으며 오는 6월쯤부터 국내에서 촬영을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재범의 입국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
이 매체에 따르면 영화 '하이프 네이션'의 한 관계자는 "재범 군이 원래 춤을 좋아하고 능숙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출연 의사를 타진해서 성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6월에 크랭크인을 하게 되면 한국에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은 동·서양 비보이 그룹의 대결을 다룬 작품으로 당초 여자 주인공 자리에 보아, 손담비 등이 거론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