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캡처
'아이폰녀'에 이어 이번엔 '똥폰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녀'는 지난달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의 노래를 부른 주인공이다.
지난달 말 인터넷상에 게재된 '똥폰남'의 동영상은 2분23초짜리로 14일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수영모와 물안경을 착용한 '똥폰남'은 휴대폰 번호를 누르면 나오는 음성을 이용해 연주시범을 보였다.
그는 이어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스로울리'(Falling Slowly)의 음악에 휴대폰으로 박자를 맞추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특히 '똥폰남'은 노래를 부르다 고음 부분에서는 코믹한 표정으로 괴성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