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조이맥스, 저평가 관심주

입력 2010-04-14 08:12 수정 2010-04-14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게임 ‘실크로드’는 현재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중이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조이맥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의 전분기대비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2분기에는 ‘실크로드’에 독일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사용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대만 홍콩에 판매한 ‘범피크래쉬’의 로열티가 유입될 예정이다.

또한 3분기부터는 외부 퍼블리싱 타이틀과 차기작들이 연이어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되 점진적인 분기 실적 기대가 예상되고 있다.

조이맥스의 올해 가이던스는 매출액 390억원(+13%), 영업이익 160억원(-3%), 당기순이익 163억원(+1%)이다.

이는 현 주가로 KOSPI 평균 P/E 10.8X 대비55% 할인된 10E P/E 4.9X 수준이다

이처럼 조이맥스의 디스카운트 원인은 그동안 ‘실크로드’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받으며 주가를 저평가 받아 왔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조이맥스에 대해 “저평가 매력과 주력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서비스 확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는 2011년 차기작 실크로드2가 출시될 예정으로 현금성 자산 700억원과 실크로드 게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감안하면 현 주 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15,000
    • +1.45%
    • 이더리움
    • 3,15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47,100
    • -1.69%
    • 리플
    • 751
    • +4.16%
    • 솔라나
    • 180,800
    • +1.46%
    • 에이다
    • 481
    • +4.79%
    • 이오스
    • 670
    • +1.5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3%
    • 체인링크
    • 14,320
    • +1.78%
    • 샌드박스
    • 345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