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컴백무대서 1위…명품 퍼포먼스 "눈길"

입력 2010-04-09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엠넷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자마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는 8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무대를 펼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비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널 붙잡을 노래'와 수록곡 '힙송' 등 두 곡을 선보였다.

비는 발라드 곡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잘살려내면서 곡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 명품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라선 비는 "나오자마자 1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저희 엠블랙 아이들이 주는 상이라 더 뜻 깊은 것 같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11,000
    • +2.39%
    • 이더리움
    • 3,19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4.42%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2,700
    • +1.39%
    • 에이다
    • 478
    • +4.37%
    • 이오스
    • 669
    • +2.76%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0.45%
    • 체인링크
    • 14,230
    • +1.21%
    • 샌드박스
    • 350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