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10일부터 ‘GS그룹 창립 6주년 기념 패션의류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패션상품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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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이 의류를 구입할 때마다 GS샵이 주문 1건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농어촌과 도서산간 소외지역 분교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GS샵 김상덕 상무는 “기존에 창립 기념 행사는 가격적인 혜택을 주는 세일 위주였지만 올해는 이웃을 돌아보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 보고자 했다”면서 “이번 주말 GS샵에서 의류 구입시 가격 할인 혜택뿐 아니라 신장경 디자이너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에코백 사은품과 소외 지역 아동들을 위한 기부까지 1석 3조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