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 운동 시 적합한 스포츠웨어 '엑스티브'

입력 2010-04-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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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F50+의 높은 자외선 차단율과 활동성으로 봄철 야외운동 시 적합

- 전신압착설계로 근육의 위치를 적정하게 잡아주며 운동으로 인한 피로감 최소화

환절기로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온도 변화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스포츠웨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예전처럼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양한 패턴과 사이즈,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복으로도 손상이 없는 스포츠웨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엑스티브'가 있다.

전신압착설계 패턴을 적용한 엑스티브는 운동복이나 등산복 속에 입는 이너웨어로 신체에 적당한 압력을 가해 근육의 위치를 적정하게 잡아주며 운동에 따라 쓰이지 않는 근육의 흔들림을 방지해 불필요한 에너지의 발산을 억제해 피로감을 최소화 한다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 돼 있어 몸의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혈액 촉진 기능으로 산소나 수분이 몸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 몸의 컨디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엑스티브의 소재인 Z Shield의 경우 매우 가벼울 뿐 아니라 UPF50+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자외선A를 96.1%, 자외선B를 99%까지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잦은 세탁에도 신축성이 훼손되지 않으며 통풍이 잘되고 땀의 흡수 및 건조가 빨라 장시간 운동을 하거나 오래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엑스티브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실제 구입한 후 착용한 후기를 보면 "6주간 자전거 트래킹을 하느라 오래 착용했는데도 냄새도 거의 안 나고 땀도 빨리 흡수해 편리했다", "신체를 감싸주고 근육을 고정시켜줘 골프 라운딩 시 안정된 스윙이 가능해졌다" 등의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엑스티브는 몸에 피트되는 정도나 스포츠종목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헬스는 물론 골프, 등산, 야구, 축구, 요가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 착용이 가능해 본격적인 야외운동이 시작되는 봄철 운동에 제격이다.

김종일 엑스티브 상품개발실장은 "엑스티브는 운동 시 발생하는 대량의 땀을 흡수해 외부로 신속하게 배출하고 탁월한 통풍성으로 신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준다"며 "몸 안팎의 온도와 습기를 제어하며 신체를 보호하는 피부조직을 응용한 제2의 피부 개념의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라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3만원~7만원대이며, 5~11세 어린이를 위한 기능성 스포츠 언더웨어 '엑스티브 키즈'도 판매 중이다. www.x-t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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