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천안함에서 '사통장'을 맡았던 남 상사의 시신은 독도함으로 옮겨진 뒤 헬기로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다.
군은 이날 함미와 함수에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요원 등을 투입해 낮 12시 전후로 탐색작업을 진행, 오후 5시께부터 함미 쪽 상사 식당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가 수색을 하고 있어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후 7시30분 현재 오후 수색작업은 종료돼 다음 정조시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