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두산인프라코어 '순매수', 현대건설 '순매도'

입력 2010-03-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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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7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29일 오후 3시3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8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에서도 15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계주(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와 전자주(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매수한 반면 건설주(현대건설, 삼성물산)에 대한 매도 공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선 반도체(주성엔지니어링, 소디프신소재)에 대한 매도 움직임을 보였다.

코스피 종목별로는 두산인프라코어(193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OCI(164억원), 삼성전자(155억원), 기업은행(138억원), LG디스플레이(138억원), 현대중공업(125억원), 우리금융(100억원), LG화학(8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건설(307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한국전력(227억원), LG(120억원), KT&G(118억원), LG전자(118억원), 두산중공업(116억원), 신한지주(102억원), 삼성물산(9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42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그리고 네오위즈게임즈(12억원), 우리이티아이(10억원), CMS(7억원), SK브로드밴드(7억원), 웹젠(6억원), 엘엠에스(6억원), 모베이스(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포스코ICT(6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디지탈아리아(23억원), 다음(14억원), 태웅(14억원), 주성엔지니어링(14억원), 소디프신소재(11억원), 성우하이텍(11억원), 에이테크솔루션(9억원), 휴맥스(6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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