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길학미, 25일 미니앨범 발표

입력 2010-03-25 08:47 수정 2010-03-25 14:56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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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길학미가 25일 미니앨범 '슈퍼 소울(Super Soul)'을 발표한다.

바비킴, 부가킹즈 등이 소속돼 있는 오스카이엔티에 둥지를 튼 길학미는 오는 25일 힙합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팝 계열의 음악 6곡이 담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엠넷 '슈퍼스타K' 출연 당시 파워풀한 랩과 뛰어난 노래실력,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길학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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