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남성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31·사진)가 2년 뒤를 기약하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민우는 22일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용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로 돌아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계속 복무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교통사고로 척추, 발목 등을 다친 그는 훈련소 입소에 앞서 지난 달 25일부터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해왔다.
한편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이민우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해오다 지난해 6월 4.5집을 끝으로 휴식을 취해왔다.